고기에 찍어먹을 멜젓이 필요해서 2개 구매했어요
2개 시킨게 미안할 정도의 깔끔하고 웅장한 포장^^;;
겉 비닐만 개봉했을때 포장을 뚫고나오는 향은 자리돔보다는 멸치쌈장젓이 더 강했습니다
(자리돔은 초면이라 좀..떨렸음)
개봉후 비교해보니 멸치보다 자리돔이 향이 훨씬강합니다!!제주에서 먹던 내가아는 그향 !!
색상도 멸치젓은 쌈장에 가까운 갈색.자리돔은 붉은색을 띄고있답니다
원물 자체가 좋아서 그런지 두 제품다 쿰쿰하거나 묵은냄새 일절 없고 신선하네요~^^
끓이지 않고 먹어도 되니 편하구요 적셔먹는게 땡기는날엔 물섞어서 야채넣고 끓여도 충분할듯 하네요
멜젓을 처음 드시는 분은 무난하게 멸치쌈장젓이 좋을듯 하구요 젓깔 풍미를 더 원하시면 자리돔젓갈 하시면 될듯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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